'곧 부부가 됩니다' 김소연♥이상우, 결혼식 앞둔 설렘

윤성열 기자 2017. 6. 9.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우(37)와 김소연(37)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소연과 이상우의 결혼식 직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차려 입은 이상우와 함께 손을 잡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우(37)와 김소연(37)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소연과 이상우의 결혼식 직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차려 입은 이상우와 함께 손을 잡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표정이 묻어난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을영 감독이 주례를, 컬투 정찬우가 사회를 각각 맡는다.

축가는 가수 바다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이상우, 김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 이후 가족 친지 지인들뿐만 아니라 기자님들과 팬 여러분을 포함한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 곧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우, 김소연은 지난해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관련기사]☞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김주하 "文대통령 커피 텀블러에.." 발언 구설수문희준♥소율 2세 소식에 대중이 분노하는 이유탑, 중환자실 퇴실 후 전원.."죄송" 정신과 진료'재혼' 이세창 "전처 김지연, 결혼 축하"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