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에데르손 골키퍼 영입..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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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벤피카 SL의 골키퍼 에데르손까지 품에 안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8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SL 벤피카로부터 에데르손 골키퍼를 영입했다. 에데르손은 7월 1일부로 맨시티 스쿼드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베기리스타인 단장은 "에데르손은 유럽에서 손꼽히는 젊은 골키퍼입니다. 톱 클라스의 선수죠. 우리 스쿼드에 꼭 필요했던 영입이었습니다. 그를 데려오는 것에 성공하여 정말 기쁩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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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벤피카 SL의 골키퍼 에데르손까지 품에 안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8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SL 벤피카로부터 에데르손 골키퍼를 영입했다. 에데르손은 7월 1일부로 맨시티 스쿼드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에데르손은 1993년 생의 브라질 골키퍼다. 에데르손은 포르투갈 무대에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다. 2011년 히베이랑 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5년 벤피카로 이적했다. 또한 그는 올 시즌 벤피카 소속으로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골키퍼 자리에 고민을 안고 있던 맨시티가 그에게 접근했고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에데르손이 이적 후 기쁨을 드러냈다. 에데르손은 "전 맨시티의 모든 것이 좋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구단이죠. 놀라운 팬들과 함께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팀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뛰는 것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다음 시즌 꼭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습니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맨시티의 단장 티키 베기리스타인도 에데르손 영입으로 함박 웃음을 지었다. 베기리스타인 단장은 "에데르손은 유럽에서 손꼽히는 젊은 골키퍼입니다. 톱 클라스의 선수죠. 우리 스쿼드에 꼭 필요했던 영입이었습니다. 그를 데려오는 것에 성공하여 정말 기쁩니다"라고 얘기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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