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강해 봤자지 뭐.."하다 화상 입은 이훈,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

최희영 2017. 6.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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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자외선이 내리쬐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며 탤런트 이훈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지난 해 4월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출연한 탤런트 이훈이 출연해 주요 출연진들과 함께 섬 탐방에 나섰다.

당시 자외선이 뜨거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다른 출연진과는 달리, 그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채 옆에 있는 서강준을 보며 "나는 태어나 선크림을 발라본 적이 없다. 왜 바르냐"라고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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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뜨거운 자외선이 내리쬐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며 탤런트 이훈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지난 해 4월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출연한 탤런트 이훈이 출연해 주요 출연진들과 함께 섬 탐방에 나섰다.

당시 자외선이 뜨거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다른 출연진과는 달리, 그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채 옆에 있는 서강준을 보며 “나는 태어나 선크림을 발라본 적이 없다. 왜 바르냐”라고 궁금해 했다.

하지만 이 결과 3일 후 이훈은 강력한 자외선에 심하게 그을려 코에는 화상까지 입었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선크림 안 바르다 홍익인간 되셨네”, “선크림을 발라 피부암을 예방합시다”, “선크림 광고 들어오면 바르실 거면서”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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