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갑오징어 쏜 먹물로 샤워..'멘붕' 호소

김풀잎 2017. 6.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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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역대급 먹물 샤워를 했다.

오늘(5일) 오후 방송한 tvN '섬총사'에서는 우이도를 찾은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정용화는 고기잡이에 나섰다.

강호동은 갑오징어가 쏜 먹물로 샤워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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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역대급 먹물 샤워를 했다. 

오늘(5일) 오후 방송한 tvN '섬총사'에서는 우이도를 찾은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정용화는 고기잡이에 나섰다. 이때 뜻밖의 사건이 벌어졌다. 

강호동은 갑오징어가 쏜 먹물로 샤워를 한 것. 강호동은 "손을 잡아 달라. 앞이 안 보인다"고 당황스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상어가 올라오면 어떡하느냐"고 말해 웃음을 보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섬총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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