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딘딘, 응급실 가게 된 '웃픈' 이유

2017. 6. 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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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과 래퍼 딘딘이 나란히 응급실을 가게 된 사연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무한뉴스에서 양세형은 최근 딘딘과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양세형은 딘딘을 언급하며 "둘이 함께 술을 마시다가 술김에 엉덩이 맞기를 하기로 했다. 딘딘이 내 엉덩이를 찰 때 장난을 친다고 발로 그걸 막았는데 정강이끼리 부딪혔다"고 말했다.

무한도전은 자료 화면으로 딘딘과 양세형이 나란히 오른쪽 발에 반깁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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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과 래퍼 딘딘이 나란히 응급실을 가게 된 사연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의 소식을 전하는 '무한뉴스'를 진행했다.

이날 무한뉴스에서 양세형은 최근 딘딘과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양세형은 딘딘을 언급하며 "둘이 함께 술을 마시다가 술김에 엉덩이 맞기를 하기로 했다. 딘딘이 내 엉덩이를 찰 때 장난을 친다고 발로 그걸 막았는데 정강이끼리 부딪혔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너무 아파서 결국엔 응급실에 갔다"라며 "둘이 나란히 반깁스를 했다. 다시는 그런 장난을 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은 자료 화면으로 딘딘과 양세형이 나란히 오른쪽 발에 반깁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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