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늘 부족했던 날 채워준 건 세 명의 언니들"
2017. 6.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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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 씨스타로서의 마지막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다솜은 4일 SBS '인기가요' 출연 후 남긴 글에서 "오늘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모든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고 웃으면서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무대는 정말 짧고 아쉽게만 느껴졌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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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씨스타 다솜 “늘 부족했던 날 채워준 건 세 명의 언니들”
다솜이 씨스타로서의 마지막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다솜은 4일 SBS ‘인기가요’ 출연 후 남긴 글에서 “오늘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모든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고 웃으면서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무대는 정말 짧고 아쉽게만 느껴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솜은 효린, 소유, 보라 등 팀 멤버들에 대해 “최선을 다했지만 늘 부족했고 그런 부족함을 채워준 건 저희 세 명의 언니들이었어요. 열 여덟에 만나 스물다섯인 지금까지 언니들이랑 같이 자라오면서 배웠던 수많은 것들을 토대로 저는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최근 해체를 발표했으며 다솜은 현재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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