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살아있다' 김다솜, 악녀? 애교 넘치는 촬영장 귀요미

강선애 기자 입력 2017. 5. 30. 09:19 수정 2017. 5. 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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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의 악녀 김다솜의 애교 넘치는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양달희 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다솜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신분 상승을 위해 배신했던 전 연인 이지훈(설기찬 역)과 다시 재회하게 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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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악녀 김다솜의 애교 넘치는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양달희 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다솜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장소를 불문하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대본을 항상 눈에 보이는 곳에 비치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와 끊임없이 호흡을 맞춰보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 김다솜은 체크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소품이었던 연필을 들고 입술을 삐죽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조윤우(구세준 역)의 어깨에 손을 살포시 얹는 포즈로 극 중 악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신분 상승을 위해 배신했던 전 연인 이지훈(설기찬 역)과 다시 재회하게 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김주현(강하리 역)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본격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김다솜이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며 펼칠 더 강력한 악녀 본색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연속 2회 방송된다.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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