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진로 방해에 격분, 폭행·보복 운전한 30대
2017. 5. 29. 11:33
진로 방해를 이유로 상대 운전자를 때리고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9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34살 김모씨는 수유역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 앞에 자신의 외제차를 막아대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렸습니다.
이후에도 자신의 차량으로 상대 차량을 수차례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달아났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제공 : 서울 강북경찰서> <편집 :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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