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우승' 맨유 챔스 본선 직행, 어떤 규정 적용되나?

뉴스엔 2017. 5. 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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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얻었다.

맨유는 이번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만약 전년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자국리그 순위로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조별리그)행을 확정한다면 유로파리그 진출팀도 조별리그로 직행하게 된다.

리그 우승팀 첼시와 2위 토트넘 홋스퍼, 3위 맨체스터 시티, 유로파리그 우승팀 맨유가 본선행을 확정했고 4위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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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는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얻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AFC 아약스와의 '2016-2017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의 통산 첫 번째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다.

맨유는 이번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유로파리그 우승팀은 기본적으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행이 보장된다. 다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누구냐에 따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조별리그로 직행할 수도 있다.

만약 전년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자국리그 순위로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조별리그)행을 확정한다면 유로파리그 진출팀도 조별리그로 직행하게 된다. 본래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게 부여되는 조별리그 티켓이 유로파리그 우승팀에 양도되는 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라온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다.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유벤투스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여부와 관계 없이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어떤 팀이 우승하더라도 맨유는 조별리그 진출을 확정하게 됐다.

지난 시즌의 경우 2015-2016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메라리가 2위로 시즌을 마쳐 자력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얻었다. 이에 따라 유로파리그 우승팀 세비야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로 직행했다.

한편 맨유의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에는 프리미어리그 5개 팀이 출전한다. 리그 우승팀 첼시와 2위 토트넘 홋스퍼, 3위 맨체스터 시티, 유로파리그 우승팀 맨유가 본선행을 확정했고 4위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나선다.(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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