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말괄량이 삐삐'로 변신.. 파격 스타일링 눈길

2017. 5.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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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현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양쪽으로 올려 묶은 빨간 머리에 주근깨와 홍조를 분장한 모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쳤다..내 심장", "뿌까머리 너무 예뻐", "이걸 또 소화하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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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ㅣ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현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양쪽으로 올려 묶은 빨간 머리에 주근깨와 홍조를 분장한 모습. 흡사 만화 캐릭터 ‘빨간머리 삐삐’의 이미지가 보인다. 다소 난감한 컨셉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다리를 오므리고 다소곳이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극대화시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쳤다..내 심장”, “뿌까머리 너무 예뻐”, “이걸 또 소화하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현아는 현재 이던, 후이와 함께 3인조 혼성그룹 트리플 H로 활동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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