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엑소 수호, 김고은 팬미팅 참석..특급 의리男들

입력 2017. 5. 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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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과 엑소 수호가 김고은과의 특급 의리를 발휘했다.

박보검과 엑소 수호는 지난 21일 열린 김고은의 팬미팅 '고은; 날 다섯 번째 봄, 첫 번째 만남'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에 박보검은 '팬미팅에 와달라'는 김고은의 연락을 받고 서프라이즈로 이날 팬미팅에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반면 김고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인 엑소 수호 역시 이날 팬미팅에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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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박보검과 엑소 수호가 김고은과의 특급 의리를 발휘했다.

박보검과 엑소 수호는 지난 21일 열린 김고은의 팬미팅 '고은; 날 다섯 번째 봄, 첫 번째 만남'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김고은의 데뷔 후 첫 팬미팅인만큼 이를 응원하기 위한 절친들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박보검과 김고은 앞서 김고은과 영화 '차이나타운'과 화보, CF 등을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이에 박보검은 '팬미팅에 와달라'는 김고은의 연락을 받고 서프라이즈로 이날 팬미팅에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반면 김고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인 엑소 수호 역시 이날 팬미팅에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학교 재학 당시 일화를 털어놓는가 하면 함께 '으르렁'을 추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화보와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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