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조 디마지오 넘어 75경기 연속 출루
이형석 2017. 5. 21. 15:13
[일간스포츠 이형석]
한화 김태균(36)이 몸에 맞는 공으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21일 대전 삼성전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은 1-0으로 앞선 3회 2사 3루에서 윤성환이 던진 6구가 유니폼에 스치면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김태균은 2016년 8월 7일 대전 NC전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 기록을 75경기까지 늘렸다.
KBO리그 펠릭스 호세(63경기·2001~2006년), 일본프로야구 스즈키 이치로(69경기· 1994년) 기록을 이미 넘어선 김태균은 조 디마지오가 1941년 뉴욕 양키스에서 기록한 7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뛰어넘었다.
김태균은 지난 1949년 보스턴 레드삭스 테드 윌리엄스가 기록한 메이저리그 최다인 84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도전한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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