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방탄 랩몬스터 "뷔, 2만원짜리 안경도 멋지게 소화"

손예지 2017. 5. 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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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멤버 뷔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랩몬스터는 "뷔가 최근에 2만원자리 안경을 사왔다"며 손가락으로 커다란 안경 모양을 만들어 보였다.

뷔가 근래 사복 패션과 함께 선보이는 알이 큰 안경을 설명한 것.

이에 대해 랩몬스터는 "왜 그런 안경을 샀냐고 물어봤더니 저렴하고 괜찮길래 샀다더라"며 "태형(뷔 본명)이가 아니었으면 그 안경은 정말 아니라고 말했을텐데, 태형이가 쓰니까 지적인 이미지로 보이더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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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멤버 뷔의 외모를 칭찬했다.

랩몬스터는 21일 오후(한국 시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알엠 : 라스베이거스 라이브(RM : Las Vegas Live)’를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랩몬스터는 “뷔가 최근에 2만원자리 안경을 사왔다”며 손가락으로 커다란 안경 모양을 만들어 보였다.

뷔 / 사진제공=방탄소년단 트위터

뷔가 근래 사복 패션과 함께 선보이는 알이 큰 안경을 설명한 것. 이에 대해 랩몬스터는 “왜 그런 안경을 샀냐고 물어봤더니 저렴하고 괜찮길래 샀다더라”며 “태형(뷔 본명)이가 아니었으면 그 안경은 정말 아니라고 말했을텐데, 태형이가 쓰니까 지적인 이미지로 보이더라”고 감탄했다. 또 “뷔가 정말 대단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랩몬스터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다. 이를 위해 현재 현지에 체류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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