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제조기' 데얀, 최단 기간 공격포인트 2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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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데얀이 다시 한 번 K리그 대기록을 달성했다.
데얀은 지난 20일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2라운드서 전반 40분 골을 뽑아내며 통산 2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K리그 역사상 200개 공격포인트 달성은 두 번째로 데얀은 외국인 선수 최초라 의미가 더 크다.
2008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데얀은 서울에서만 143득점과 35도움으로 178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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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서울 데얀이 다시 한 번 K리그 대기록을 달성했다.
데얀은 지난 20일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2라운드서 전반 40분 골을 뽑아내며 통산 2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K리그 역사상 200개 공격포인트 달성은 두 번째로 데얀은 외국인 선수 최초라 의미가 더 크다. 또한 278경기 만에 200개 공격포인트를 돌파하며 지난 2013년 이동국(전북)이 329경기 만에 달성한 해당 기록을 51경기 앞당겼다.
2007년 K리그에 데뷔한 데얀은 통산 162득점과 38도움으로 200 공격포인트를 완성했다. 2008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데얀은 서울에서만 143득점과 35도움으로 178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데얀은 기록제조기다. 지난해까지 여덟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그는 최단기간 100골, 150골, 한 시즌 최다득점, 3년 연속 득점왕 등 다양한 기록을 작성했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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