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국민의 삶과 민생위한 6월 국회 만들 것"

박기호 기자 2017. 5.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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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20일 "6월 임시국회는 국민들에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국민의 삶과 민생을 위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여야정 국정 협의체의 첫발을 내딛는 만큼 국민들의 팍팍한 삶과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 신뢰받을 수 있는 국회로 나아가는 임시국회가 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기대를 갖고 있는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임시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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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공통분모 개혁공약 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 2016.6.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정의당은 20일 "6월 임시국회는 국민들에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국민의 삶과 민생을 위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여야정 국정 협의체의 첫발을 내딛는 만큼 국민들의 팍팍한 삶과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 신뢰받을 수 있는 국회로 나아가는 임시국회가 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 대변인은 "선거 과정에서 각 정당 후보들이 내놨던 공통분모가 될 만한 여러 개혁 공약들이 우선적으로 지켜지고 새롭게 입법화하는 과정에서 국회가 약속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기대를 갖고 있는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임시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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