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유진' 최선정 근황 보니.. "캠퍼스 퀸, 이제 어엿한 배우"
박주영 인턴 2017. 5. 19. 16:08
'전남대 유진' 최선정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남대학교 유진이라고 불리는 처자'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볼록한 이마에 큰 눈, 오똑한 코까지 SES 유진과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았다.
여성의 정체는 바로 지난해 SBS '스타킹'에 '전남대 유진'으로 출연한 최선정이었다. 그는 스타킹에서 최고의 캠퍼스 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선정은 지난 2015년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숙’에 뽑혀 자연미인임을 증명했다. 또 같은 해 잡지 '대학내일'에서 표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여신이다", "강한나도 닮았다", "박보영 느낌도 난다", "저 얼굴이 어떻게 자연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해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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