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안효섭, "갓세븐 멤버 될 뻔 했다" JYP 오디션 비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17. 5. 18. 23:55 수정 2017. 5.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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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이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의성, 구본승, 로이킴, 지상렬, 안효섭,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효섭은 "데뷔 1년차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MC 유재석은 "노래와 춤 중 무엇이 자신있냐"고 물었다.

안효섭은 "그나마 노래가 괜찮다"며 이문세 '빗속에서'를 열창했고,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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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이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또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던 비화까지 전했다.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의성, 구본승, 로이킴, 지상렬, 안효섭,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효섭은 "데뷔 1년차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MC 유재석은 "노래와 춤 중 무엇이 자신있냐"고 물었다.

안효섭은 "그나마 노래가 괜찮다"며 이문세 '빗속에서'를 열창했고,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그는 "캐나다에서 평범한 학생이었다. 어느날 모르는 곳에서 번호가 왔다. JYP 신인개발팀이었다. 그룹 갓세븐을 준비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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