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당구의 미래' 이미래, 세계여자스리쿠션선수권대회 준우승
2017. 5. 16. 12:03
'여자당구 간판스타' 이미래가 세계 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래는 현지시각으로 어제(15일) 벨기에 조에셀에서 열린 2017 세계여자스리쿠션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의 히다 오리에를 만나 아쉽게 패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21살로 한국 여자당구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로 손꼽히는 이미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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