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손가락 하트'가 이해안됐던 할리우드 배우의 반응
김민표인턴 2017. 5. 15. 18:04
지난 3월 영화 '독수리 에디'를 홍보하기 위해 '엑스맨' 휴잭맨과 함께 내한한 테런 에저튼은 인터뷰 도중 손가락 하트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당황한 것도 잠시, 그는 내한 일정 내내 '손가락하트'를 연마한 듯 내한 마지막날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김민표 인턴기자 kim.minp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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