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박찬희, 재계약 완료..5년간 '전자랜드 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계약선수(FA) 박찬희가 인천 전자랜드 선수로 남는다.
전자랜드는 15일 FA 박찬희와 계약기간 5년에 보수 5억원(인센티브 1억2000만원 포함)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박찬희는 "농구인생에서 어려운 시기에 전자랜드와 함께 하며 재기할 수 있었다. 재계약을 한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박찬희는 지난해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전자랜드로 이적한 뒤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계약선수(FA) 박찬희가 인천 전자랜드 선수로 남는다.
전자랜드는 15일 FA 박찬희와 계약기간 5년에 보수 5억원(인센티브 1억2000만원 포함)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박찬희는 “농구인생에서 어려운 시기에 전자랜드와 함께 하며 재기할 수 있었다. 재계약을 한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박찬희는 지난해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전자랜드로 이적한 뒤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7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당 평균 7.44개로 어시스트 1위에 올랐고, 정규리그 베스트 5 및 수비5걸상까지 수상했다. 또한 포인트가드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자랜드의 야전사령관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겼지만 '깡패 팀' 논란에 휩싸인 황금전사들
- 봉화마을 간 유시민 "난 아직 노무현 애도 중" (영상)
- 잡아당기는 '트럼프 악수', 각국 정상 반응.. 문 대통령은? (영상)
- 김영란법 첫 스승의 날.. 선물 대신 영상편지, 등산, 라이딩
- 엘리베이터 탄 문 대통령 향해 "대통령님~" 부르자 생긴 일(영상)
- [영상] "속옷이 내려가도.." 한국 걸그룹의 프로의식
- [포착] '유쾌한' 정숙씨 미소 배웅 받으며 출근하는 문 대통령
- 내가 예상하는 은퇴연령 67세.. 실제로는 62세
- 랜섬웨어 주말 습격.. 英병원·닛산 공장 등 줄줄이 타격
- 걸음 느린 노인 본 경찰의 행동.. 두번 놀란 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