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오치치, UFC21서 타이틀 방어 성공

입력 2017. 5. 14. 17:46 수정 2017. 5.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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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UFC 211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브라질)에게 TKO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다.

미오치치는 1라운드 2분22초 만에 도스 산토스에게 승리했다.

미오치치는 도스 산토스를 케이지 쪽으로 몰았다.

미오치치는 도스 산토스에게 파운딩을 시도했고 심판은 곧 경기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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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스티페 미오치치 - 스티페 미오치치가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린 ufc21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게 오른손 강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AP연합뉴스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UFC 211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브라질)에게 TKO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다.

미오치치는 1라운드 2분22초 만에 도스 산토스에게 승리했다. 미오치치는 도스 산토스를 케이지 쪽으로 몰았다. 펜스에 등을 기댄 도스 산토스의 안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를 적중시켰고 도스 산토스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미오치치는 도스 산토스에게 파운딩을 시도했고 심판은 곧 경기를 중단했다.

이로써 미오치치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미오치치는 4경기 연속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전적 17승 2패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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