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윤식당' 마지막 영업..윤여정X정유미 '환상의 팀워크'

장수정 인턴기자 2017. 5. 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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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에서 윤여정과 정유미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의 윤식당 마지막 영업이 방송됐다.

윤여정은 마지막 영업날인만큼 만두 개수를 추가하며 신경을 썼다.

이서진은 마지막 테이블에서 최고의 매상을 기록해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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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윤식당’에서 윤여정과 정유미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의 윤식당 마지막 영업이 방송됐다.

이날 이서진은 연이어 주스만 주문하는 손님들을 보며 매상을 걱정했다. 손님들은 더운 날씨에 지쳐 차가운 음식을 찾았다. 이에 이서진은 얼음을 갈아 넣은 시원한 음료를 준비했다. 주스를 주문한 손님이 만두를 추가했다. 이에 이서진은 가벼운 마음으로 식당에 요리를 주문했다. 윤여정은 마지막 영업날인만큼 만두 개수를 추가하며 신경을 썼다.

이후 손님들이 가게로 몰려들었다. 특히 오픈 직전 물을 사러 왔던 손님들이 다시 들렀다. 이서진은 잔돈이 없다는 손님들에게 “그냥 드리겠다. 이따 와서 점심을 드시라”고 말하며 장사 수완을 발휘했다.

손님들은 “여기 깨끗하고 좋아 보인다”며 만족을 표했다. 그는 이서진을 보며 “저 남자 멋있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그들은 모두 불고기 류의 메뉴를 주문했다. 그들은 “음식프로그램인데 메뉴가 적다. 메뉴가 적으니 음식이 맛있을 것 같다”며 “한국에서 마스터 셰프 인 것 아니냐”며 신기해했다.

주방에서는 밀려드는 불고기 주문에 전략을 세우기로 했다. 그들은 따로 요리를 하지 않고 한꺼번에 요리를 하기로 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그들은 뛰어난 호흡으로 요리 시간을 단축했다.

윤여정이 손님들의 반응을 궁금해 했다. 그는 스웨덴 손님들의 테이블에서 맛을 물으며 궁금증을 표했다. 스웨덴 손님들은 “주방장을 보니 안심된다”며 윤여정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윤여정은 “맛있다고 그런다. 대놓고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면서도 기분 좋아했다.

한국인을 포함한 단체 손님들이 마지막 손님이 됐다. 그들은 메뉴 속 만두를 보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윤여정은 단체 손님의 등장에 긴장했다. 이서진은 “재료 넉넉하냐”며 걱정을 했다. 그러나 정유미는 부족한 양파와 당근을 얼른 채워 넣으며 호흡을 뽐냈다.

단체손님들이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윤여정은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야 한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정유미는 옆에서 “선생님 장갑끼시라”며 세심하게 신경 썼다. 윤여정은 파전 뒤집기를 한 번에 성공하고 동시에 여러 메뉴를 요리하는 등 능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운여정과 정유미는 효율적으로 요리를 나누며 시간을 단축했다. 이서진은 레모네이드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출연자들과 마지막 단체 손님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출연자들은 손을 흔들며 마지막 손님을 배웅했다. 윤여정은 “즐거운 여행 되라”는 따뜻한 말을 전했다. 이서진은 마지막 테이블에서 최고의 매상을 기록해 기뻐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식당|윤여정|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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