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안티에이징 뷰티템 인기 "피부건강 선물해요"

뉴스1DB, 주기철 기자©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찾는 손길이 바빠지고 있면 눈여겨보자.

어버이날이면 꾸준히 높은 인기를 누리는 선물 품목 중 하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그 중에서도 효능이 뛰어난 바이오 화장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는데. 아직 어버이날 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더욱 진화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부모님의 피부를 지켜보면 어떨까.

이미지 각 업체 제공© News1

◆ 부모님 피부 걱정 덜어줄 프로바이오틱스 : 최근 건강을 위한 대세 유익균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랑콤의 제니피끄와 만나며 더욱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는 유산균 추출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는 중장년층의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랑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를 100ml 대용량 사이즈로 한정 출시해 선보였다.

◆ 독자적 바이오 기술,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 거칠어진 피부결로 고민이신 부모님께는 바이오 기술을 통해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셀트리온의 뷰티 브랜드인 한스킨의 '바이오 오리진 더 크림'은 셀트리온만의 독자 바이오 기술(Skin 3R System™)을 통해 씨앗 추출물에서 얻은 새로운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건선 등 피부 건조 현상을 감소시켜주는 오메가 3가 함유됐다.

◆민감한 눈가 피부 탄력 강화: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는 눈밑과 팔자 부위에 특화된 안티에이징 크림, ‘피지오리프트 아이크림’과 ‘피지오리프트 프레시젼’ 2종을 출시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아스코필린™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레틴알데히드, 수분 공급력이 뛰어난 소듐히알루로네이트의 3중 시너지 효과로 피부 탄력을 높이고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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