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서성혁‧박우담‧김용진, 기적의 생존 "오열"
이혜미 2017. 5. 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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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혁을 비롯한 하위권 소년들이 기분 좋은 생존을 맞았다.
'프듀' 막차에 올라탄 소년들은 박우담 김용진 서성혁 등 하위권에 자리했던 이들이다.
특히나 서성혁은 무려 40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51위에 랭크됐다.
이에 서성혁은 "기대를 하고 싶은데도 기대가 안 되더라. 가족끼리 약속도 잡아 놨었다"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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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서성혁을 비롯한 하위권 소년들이 기분 좋은 생존을 맞았다.
5일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첫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프듀’ 막차에 올라탄 소년들은 박우담 김용진 서성혁 등 하위권에 자리했던 이들이다. 특히나 서성혁은 무려 40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51위에 랭크됐다.
이에 서성혁은 “기대를 하고 싶은데도 기대가 안 되더라. 가족끼리 약속도 잡아 놨었다”라며 오열했다.
그러면서도 서성혁은 “샴푸 린스는 챙겨왔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보아는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분발해주길 바란다”라며 선전을 응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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