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장 부폰, 유벤투스 소속 UCL 100경기 달성

뉴스엔 입력 2017. 5. 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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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이 유벤투스 소속으로 100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뛰었다.

이날 경기는 부폰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번째로 출전한 경기다.

2001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부폰은 유벤투스의 강등과 승격 이후 암흑기 내내 팀을 지켰고 1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100경기 출장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뛴 챔피언스리그 100경기에서 47승(28무 25패)을 거뒀고 무려 44차례나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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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부폰이 유벤투스 소속으로 100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뛰었다.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5월 4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폰은 AS 모나코의 유효 슈팅 5개를 모두 막아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공식 MOM은 멀티골을 기록한 곤잘로 이과인이 받아갔지만 부폰 역시 이과인, 2도움을 기록한 다니 아우베스와 함께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이날 경기는 부폰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번째로 출전한 경기다. 파르마에서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부폰은 파르마에서 1997-1998시즌 챔피언스리그 6경기를 소화했다. 2001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부폰은 유벤투스의 강등과 승격 이후 암흑기 내내 팀을 지켰고 1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100경기 출장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뛴 챔피언스리그 100경기에서 47승(28무 25패)을 거뒀고 무려 44차례나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실점도 93골에 불과하다.

부폰은 경기 후 "나는 매경기 내가 많은 나이에도 이 수준에 머무를 실력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나는 매일 열심히 훈련한다. 내가 떠나는 날 모든 사람들이 그 소식에 슬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잔루이지 부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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