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이미도에 "난 웃는 얼굴에 침 뱉어" 사이다 발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가 이미도를 불러 정소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카페로 김유주(이미도)를 불러내는 변혜영(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혜영은 "네가 지은 죄 반성은 하고 있니. 반성해야 할거야.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 미영이한테 제대로 사과해. 미영이가 마음을 푼다면 넘어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도 그냥 좌시하지 않을거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가 이미도를 불러 정소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카페로 김유주(이미도)를 불러내는 변혜영(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가운 표정으로 그녀를 기다리던 변혜영은 "잘 웃네. 보통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잖아. 그런데 나는 경우에 따라 뱉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변혜영은 "네가 지은 죄 반성은 하고 있니. 반성해야 할거야.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 미영이한테 제대로 사과해. 미영이가 마음을 푼다면 넘어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도 그냥 좌시하지 않을거야"라고 말했다.
김유주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건네 받는 변미영을 보며 부러웠고,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꺼냈던 그녀가 미웠다고 대답했다.
이에 변혜영은 "그건 보복성 폭력이지. 상처 받는다고 모든 사람이 너 같이 행동하지 않아. 그 어떤 경우라도 왕따는 용납될 수 없어"라고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