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NLL 해역 감시할 '무인수상정' 오늘 첫선

2017. 4. 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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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해군,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27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국방로봇 민군 시범 운용사업으로 추진해 최초 시범운용 예정인 '무인수상정 시연회'를 개최한다.

방사청은 5월부터 7월까지 해군에서 시범운용을 통해 NLL 등의 위험한 접적해역과 작전기지 주변에 대한 감시정찰, 해양 재해·재난 현장 투입 등에 대한 군 운용개념과 작전요구성능 등을 정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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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해군,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27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국방로봇 민군 시범 운용사업으로 추진해 최초 시범운용 예정인 '무인수상정 시연회'를 개최한다. 무인수상정은 자율운항 제어, 통신모듈과 임무장비(전자광학, 레이더 등) 등의 전자, IT, 인공지능과 선박선형(船型) 플랫폼 등의 첨단기술을 융합해 제작됐다. 방사청은 5월부터 7월까지 해군에서 시범운용을 통해 NLL 등의 위험한 접적해역과 작전기지 주변에 대한 감시정찰, 해양 재해·재난 현장 투입 등에 대한 군 운용개념과 작전요구성능 등을 정립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제공) 2017.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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