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씨엔블루 강민혁, 내레이션' 티저포스터 공개!

조혜원 2017. 4. 26. 17: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본-대만을 오가는 본격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오는 6월 개봉 앞두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길 위에서도 꽁냥꽁냥 행복한 공생을 위해 고양이가 직접 나섰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바로 그 주인공. 한국-일본-대만을 오가는 본격 길고양이 로드무비로, 고양이의 시점에서 3國냥生을 집중 탐구한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고양이 마을’로 알려진 대만의 관광명소 허우통과 주민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살고 있다는 ‘고양이 섬’ 일본의 아이노시마를 비롯하여 고양이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고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길 위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 <60만번의 트라이>의 프로듀서이자 영화계 대표 애묘인으로 알려진 조은성 감독이 기획과 연출을 맡고, 연예계 대표 애묘인 씨엔블루 강민혁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특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내레이션은 제목처럼 고양이의 시점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포스터는 꽃길을 찾아 걸음을 옮기는 듯한 길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영화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을 뜻하는 ‘집사’라는 단어가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길고양이의 마음을 대변한다.

길 위에서도 행복한 ‘냥생’을 위한 본격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오는 6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필앤플랜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