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칫솔 문 채 그대로 취짐..숙취에 '쩔쩔'

'나혼자산다' 박나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MBC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3단 변신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 201회에서는 극과 극의 모습으로 변신할 박나래의 밤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의 첫 번째 변신은 바로 트로트 여신으로의 모습. 구성진 트로트 가락과 찰진 표정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면서 섹시함을 더한다.

변신 2단계로는 복분자 요정의 모습을 보인다. 과거 나래바에서 회원들에게 야관문주 대접했던 것에 이어 고창에서 직접 공수해온 복분자주로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후문.

마지막 3단계에서 박나래의 적나라한 취침 자세를 볼 수 있다. 숙취로 인해 자유분방한 취침 포즈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입에 칫솔을 문 채 잠들어 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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