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유벤투스 531분 무실점..UCL 현재진행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유벤투스에서 원정팀의 수비력이 돋보였다.
스페인 캄 노우에서는 20일(한국시각)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바르셀로나-유벤투스가 열렸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는 "유벤투스가 531분 무실점"이라면서 "이는 현재진행형으로는 해당 대회 최장시간"이라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전신 유러피언컵 포함 12번째 챔피언스리그 4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바르셀로나-유벤투스에서 원정팀의 수비력이 돋보였다.
스페인 캄 노우에서는 20일(한국시각)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바르셀로나-유벤투스가 열렸다. 결과는 0-0이었으나 1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긴 유벤투스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는 “유벤투스가 531분 무실점”이라면서 “이는 현재진행형으로는 해당 대회 최장시간”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홈 무득점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유벤투스는 전신 유러피언컵 포함 12번째 챔피언스리그 4강이다. 이는 AC 밀란과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공동 1위에 해당한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노윤호 전역, 20일 오전 복귀 신고..최강창민은 언제?
- 빈지노 입대..5월 29일 입소 확정-육군 현역 복무
- 덴마크법원 정유라 송환 불복 기각..공은 2심으로
- [MK포커스] '4월 6승' 넘은 한화, 이렇게 달라졌다?
- [현장인터뷰] 류현진 "실투 3개 엄청났다"
- “나는 영원히 하이브에서 못 벗어나” 민희진 대표 분노...‘아일릿 카피’까지 언급 [MK★현장]
- 이종범도 박재홍도 못했는데…‘’130m 대형 홈런‘ KIA 김도영이 韓 야구 역사 새롭게 썼다, KBO
- 2타점 적시타에 기습 번트 안타까지...김하성, 쿠어스필드를 달리다 - MK스포츠
- 알론소·나겔스만·랑닉도 아니다? 김민재 운명 쥔 뮌헨 감독은 도대체 누구? - MK스포츠
- 땅볼-뜬공-삼진-뜬공, 1할 타율도 깨지다니→9푼대 추락…50억 거포 1루수 반등 쉽지 않네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