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파격 컨셉트 포스터
혁오가 단독 콘서트 일정과 파격 포스터 비주얼을 공지하며 첫 정규 앨범 <23>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혁오는 19일 오전 9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6월 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3’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4월 26일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혁오의 첫 정규 앨범 <23> 발매를 맞이해 열리는 동명의 공연 ‘23’은 새 앨범 수록곡 및 대표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공개된 콘서트 메인 포스터 이미지에는 사냥을 나가려는 듯 비장한 표정의 혁오 멤버들이 동물 가면을 쓴 사람들과 함께 담겨있으며, 파격적인 컨셉트와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혁오의 지난 연말 공연부터 합류한 국내 최고의 비주얼 디렉터인 여신동 감독과 위저, 메탈리카, 엑스재팬 등의 하우스 엔지니어를 담당하며 월드와이드로 맹활약 중인 탐 아브라함이 음향 디자인을 담당하여,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더욱 탄탄한 라이브와 꽉 찬 연주로 꾸며진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혁오의 단독 콘서트 ‘23’의 티켓은 오는 26일 낮 1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오는 24일 오후 6시에는 혁오 데뷔 2년 반 만의 첫 정규앨범 ‘23’이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를 포함한 12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혁오는 지난 13일 ‘TOMBO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공개,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보컬 오혁의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가 단번에 귀를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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