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봄 화보 '오 마이 스프링'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7. 4. 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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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컬리링 북>을 낸 걸그룹 오마이걸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화보는 정원이 있는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 촬영은 오마이걸의 풋풋한 소녀다움을 담는데 주력했다.

걸그룹 오마이걸 화보. 사진 쎄씨

꽃구경을 가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던 멤버들은 촬영장의 꽃나무 아래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걸그룹 오마이걸 화보. 사진 쎄씨

화보 촬영 후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 멤버 지호는 청춘의 아픔이 드러난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를, 아린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탐나는 무대로 꼽았다.

걸그룹 오마이걸 화보. 사진 쎄씨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성시경의 ‘희재’를 부른 효정은 “평소에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새로운 감성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출연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6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낸 오마이걸은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그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쎄씨’의 5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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