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빠 봤어?' 윌스미스, 아들 머리 자르고 익살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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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가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머리를 직접 잘랐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는 4월 17일 자신의 SNS에 "제이든 스미스의 영화 'Life in a Year' 촬영 첫날 준비. 아마 난 미용사를 했어야 했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 스미스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머리를 가위로 자르고 있다.
한편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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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윌스미스가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머리를 직접 잘랐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는 4월 17일 자신의 SNS에 "제이든 스미스의 영화 'Life in a Year' 촬영 첫날 준비. 아마 난 미용사를 했어야 했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 스미스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머리를 가위로 자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포효하는 모습, 잘린 아들의 머리카락을 들고 자신의 머리에 올려보는 모습 등 친구처럼 유쾌한 부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윌스미스 페이스북)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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