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리뷰] "나 혼자 살길 잘했어!" 시상식보다 화려한 4주년 기념식!

김민정 입력 2017. 4. 15. 02:29 수정 2017. 7. 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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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회원들이 무지개 모임 4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벌였다. 4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0회를 맞아 무지개 회원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포토월까지 만들어 시상식같은 분위기를 만든 전현무는 한사람씩 수상자처럼 호명했다. 박나래는 망사로 꾸미고 어깨를 드러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상식 못지 않은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박나래는 나 혼자 살길 잘 했다라면서 모든 분들이 혼자 살길이라는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톱모델 중 유일하게 달심 닮은 꼴이라며 한혜진을 소개한 전현무는 저의 섬녀! 혜진아~”라며 더욱 다정하게 이름 불었다. 한혜진은 강렬한 레드드레스와 천장에 부딪힐 듯한 기럭지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레드드레스를 입고 한바퀴 돌아 요가파이어라는 함성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기안 84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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