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지드래곤, 세기의 랑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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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만났다.
아이유는 21일 공개하는 네 번째 정규앨범 '팔레트'의 동명 타이틀곡에 지드래곤과 호흡한다.
'팔레트'는 뮤지션 아이유 특유의 감성으로 색칠된 10개 트랙들을 바탕으로 음악적 한계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다양한 개성과 색깔들을 연출한 음반이다.
아이유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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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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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21일 공개하는 네 번째 정규앨범 ‘팔레트’의 동명 타이틀곡에 지드래곤과 호흡한다. 아이유가 작사, 작곡했으며 지드래곤이 랩 피처링을 맡았다. 두 사람이 컬레버레이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와 지드래곤의 협업 소식에 큰 관심이 몰린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팔레트’는 뮤지션 아이유 특유의 감성으로 색칠된 10개 트랙들을 바탕으로 음악적 한계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다양한 개성과 색깔들을 연출한 음반이다. 아이유는 이번 음반의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트랙 하나하나에 오랜 시간과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13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팔레트’와 더불어 ‘이름에게’다. 후자는 아이유의 대표 히트곡들의 작사를 도맡았던 김이나 작사가와 아이유가 처음으로 함께 작사했다. 이종훈 작곡가가 작곡했다.
‘팔레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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