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유민상♥이수지, 첫 뽀뽀 성공.."떨린다"

입력 2017. 4. 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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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 커플' 유민상과 이수지가 첫 뽀뽀에 성공했다.

유민상과 이수지는 1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배우 심형탁, 이시언, 개그우먼 김민경, 조수연과 함께 라면을 걸고 오리배 타기 내기에 나섰다.

이에 김민경은 볼에 뽀뽀하면 라면을 먹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김민경은 사랑스럽게 유민상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의 첫 뽀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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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먹깨비 커플' 유민상과 이수지가 첫 뽀뽀에 성공했다.

유민상과 이수지는 1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배우 심형탁, 이시언, 개그우먼 김민경, 조수연과 함께 라면을 걸고 오리배 타기 내기에 나섰다.

이날 꼴찌로 들어와 라면을 먹지 못하게 된 '먹깨비 커플'은 예민해졌다. 이에 김민경은 볼에 뽀뽀하면 라면을 먹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김민경은 사랑스럽게 유민상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의 첫 뽀뽀가 이뤄졌다.

유민상은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부끄럽고 떨린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수지는 "손잡을 때도 뭉클한 게 있고 하이파이브할 때도 사실 떨린다. 말하지 마라. 좋아하는 거 티난다"며 부끄러워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님과 함께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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