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라모스가 직접.. "레알은 그리즈만에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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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터줏대감 세르히오 라모스(31)가 앙트완 그리즈만(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직접 언급했다.
그리즈만은 최근 수많은 이적설을 양산해온 뜨거운 공격수.
'마르카'에 따르면 라모스는 '그리즈만이 레알 유니폼을 입는 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이런 대형 이적은 수많은 기사를 낳기 마련이다"라면서 "그리즈만은 수년간 본인이 위대한 선수임을 증명해 왔다. 레알은 이러한 훌륭한 선수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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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터줏대감 세르히오 라모스(31)가 앙트완 그리즈만(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직접 언급했다.
그리즈만은 최근 수많은 이적설을 양산해온 뜨거운 공격수. 지난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진가를 입증했다.
단, 디에구 시메오네 현 아틀레티코 감독과의 결별 전망도 나오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 유수 클럽이 달라붙은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은 잔류 의사를 피력했으나, 향후 거취 이동에 대한 여지가 없지는 않다.
이 상황에서 레알도 언급됐다. 상대가 '마드리드 더비'의 대상인 만큼 그 확률이 희박하나, 라모스는 원론적 답으로라도 가능성을 열어뒀다.
'마르카'에 따르면 라모스는 '그리즈만이 레알 유니폼을 입는 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이런 대형 이적은 수많은 기사를 낳기 마련이다"라면서 "그리즈만은 수년간 본인이 위대한 선수임을 증명해 왔다. 레알은 이러한 훌륭한 선수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다"고 답했다.
그리즈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양분해 온 공격수 지형에 균열을 가져올 후보군으로 평가받는다. 소속팀 아틀레티코에서는 물론, 프랑스 국가대표팀 일원으로도 빼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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