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주연 웹드라마 '썸남', 4월 3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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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 주연의 웹드라마 '썸남'이 오는 4월 3일 공개된다.
웹드라마 '썸남'은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옆집에 살던 두 남자가 우연한 계기로 한 집에 같이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본격 걱정 로맨스' 장르를 표방한다.
'오프더레코드, 수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흥행을 이끌어온 딩고(Dingo)가 제작을 담당해 색다른 웹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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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최우식 주연의 웹드라마 ‘썸남’이 오는 4월 3일 공개된다.
웹드라마 ‘썸남’은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옆집에 살던 두 남자가 우연한 계기로 한 집에 같이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본격 걱정 로맨스’ 장르를 표방한다.
원작 웹툰은 ‘2014년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우승작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골수팬을 보유한 작품.
최우식은 극 중 ‘살림9단’ 금수저 도련님 ‘박규태’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옆집에 사는 남자 ‘성기제’ 역에는 모델 장기용이 캐스팅돼, 최우식과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신예 장희령이 털털한 성격의 대학생 ‘김민아’로 변신해 최우식, 장기용과 미묘한 케미를 펼친다.
‘썸남’은 가수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의 뮤직비디오와 Mnet ‘UV 신드롬’ ‘유세윤의 Art Video’ ‘비틀즈코드2’ 등 B급 코드에 강한 유치콕 감독이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오프더레코드, 수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흥행을 이끌어온 딩고(Dingo)가 제작을 담당해 색다른 웹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웹드라마 ‘썸남’은 오는 4월 3일 딩고 페이스북과 네이버TV 공식 채널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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