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심경고백 "결혼생활, 천국 지옥 왔다갔다"

김영록 2017. 3.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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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솔직한 결혼생활 고백에 공감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SNS에 "캐솔직. 좋다 싸우다 행복하다 천국이다 지옥갔다 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과 KBS '연예가중계'의 인터뷰 캡쳐를 올렸다.

앞서 류수영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박하선과 많이 싸웠다. 맞춰가는 과정인 것 같아 괜찮다"면서 "늘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줘서 감사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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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솔직한 결혼생활 고백에 공감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SNS에 "캐솔직. 좋다 싸우다 행복하다 천국이다 지옥갔다 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과 KBS '연예가중계'의 인터뷰 캡쳐를 올렸다.

박하선은 "잘해줘야지. 점점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싸워도 상처되는 말은 서로 하면 안되고. 적당히 큰 싸움은 피하다 어차피 서로 배고프면 밥 먹어야 하니 품"이라며 "그래도 연애 때 보단 안정된듯"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류수영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박하선과 많이 싸웠다. 맞춰가는 과정인 것 같아 괜찮다"면서 "늘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줘서 감사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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