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결혼 후 사랑싸움? "많이 싸웠다" 류수영 고백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3. 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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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과 결혼한 류수영이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사랑싸움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원라인' 출연진 진구, 임시완, 이동휘, 박병은, 류수영, 김선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 한 번도 안싸우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고 "많이 싸웠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을 향한 영상편지에는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잘할게. 사랑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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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과 류수영이 화제다.

배우 박하선과 결혼한 류수영이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사랑싸움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원라인' 출연진 진구, 임시완, 이동휘, 박병은, 류수영, 김선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 한 번도 안싸우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고 "많이 싸웠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에는 넘어갔던 것들을 서로 더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맞춰가는 과정인 것 같아 괜찮다"고 대답했다.

박하선을 향한 영상편지에는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잘할게. 사랑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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