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자택, '쪽지', '봉투' 전달로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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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에서는 경호를 담당하는 관계자가 외부인으로부터 쪽지 혹은 봉투를 건네받아 안으로 전달하고, 다시 갖고 나오는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왼쪽 사진은 이날 오전 동일 관계자가 묘령의 여인으로부터 받은 쪽지(빨간색 원)를 자택으로 갖고 들어갔다가 다시 갖고 나오는 모습.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오후 3시20분경 박 전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로부터 편지로 추정되는 봉투를 건네받아 자택으로 들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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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에서는 경호를 담당하는 관계자가 외부인으로부터 쪽지 혹은 봉투를 건네받아 안으로 전달하고, 다시 갖고 나오는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왼쪽 사진은 이날 오전 동일 관계자가 묘령의 여인으로부터 받은 쪽지(빨간색 원)를 자택으로 갖고 들어갔다가 다시 갖고 나오는 모습.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오후 3시20분경 박 전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로부터 편지로 추정되는 봉투를 건네받아 자택으로 들어가는 모습. 2017.03.25.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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