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할거야?" 질문에 노홍철이 보인 반응
김은빈 2017. 3. 23. 22:19
22일 오후 JTBC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잡스'의 스폿 라이브가 진행됐다.
녹화를 앞둔 MC 박명수와 노홍철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근황을 물으며 소통했다. 박명수는 이 과정에서 노홍철에게 '무한도전' 복귀 여부를 질문했다.
노홍철은 이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이 형은 방송만 하면 이(무한도전) 얘길 꺼낸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또 그는 "라디오 '무도' 중 어느 게 더 좋냐"는 전현무의 질문에도 "당나귀"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와 관련해 "(본인이 직접) 얘기를 안 한다. 개인적으로 했으면 좋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여러가지 분위기가 좋아진다면 그때 다시 묻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 세월호 놔주지 않는 바다 "오늘 아침까지 실패 땐…"
▶ 통째냐 절단이냐 결정에 1년···인양 왜 늦어졌나
▶ 반 16등이 지방 가니 전교 10등···‘강남을 떠나라’
▶ '30초 질문'에 '40초 답변'? 경선 토론쇼 문제는
▶ '실수로···'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 손가락 절단 사고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