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나타났다' 한지민, 솔로 2년 "도깨비 같은 남친 원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한지민의 이상형이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내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 최종회에서는 지난 6회 동안 다루지 못했던 방송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6년 여름부터 8개월간의 사전제작 과정을 통해 제작된 ‘내집이다’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에게 총 6채의 맞춤형 집을 지어줬으며, 시즌 1의 마지막 방송이 될 7회에서는 권상우, 한지민, 장혁 등 그동안 ‘내집이다’에 찾아온 초특급 게스트들의 뒷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걸크러시’ 반전매력까지 뽐내 화제가 되었던 ‘내집이다’ 4회 게스트 한지민의 연애사도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

이어 한지민은 4호 ‘내 집’ 공사 중반, 한 레스토랑에서 사연 가족에게 “남자친구가 없는 지 2년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깨비 같은 남자친구가 갖고 싶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76년생 동갑내기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장혁과 김종국은 막상 촬영 장소와 일정이 전혀 겹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내내 서로를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내집이다’는 최고 5.3%, 평균 4%를 육박하는 시청률를 자랑하며 재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