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특혜' 김경숙 재판에 김종 前 차관 증인 출석

입력 2017. 3. 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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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에게 이화여대 입시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첫 재판에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김 전 학장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신청으로 김 전 차관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다음 달 6일 첫 재판에서 김 전 차관을 상대로 이대 측에 정유라 씨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적이 있는지 캐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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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에게 이화여대 입시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첫 재판에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김 전 학장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신청으로 김 전 차관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다음 달 6일 첫 재판에서 김 전 차관을 상대로 이대 측에 정유라 씨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적이 있는지 캐물을 계획입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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