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마누와, 앤더슨 상대로 1R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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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지미 마누와(37)가 종합격투기에서 17승(2패)째를 거뒀다.
마누와는 1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O2 라이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7'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랭킹 6위 코리 앤더슨(28)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5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경기 초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1라운드 3분여가 지난 시점에서 마누와가 결정적인 한 방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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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지미 마누와(37)가 종합격투기에서 17승(2패)째를 거뒀다.
마누와는 1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O2 라이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7’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랭킹 6위 코리 앤더슨(28)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5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랭킹이 비슷한 선수들 간 맞대결이었지만 의외로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
두 선수는 경기 초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1라운드 3분여가 지난 시점에서 마누와가 결정적인 한 방을 성공시켰다. 마누와의 왼손 훅이 앤더슨의 관자놀이를 그대로 강타했고, 그대로 심판이 경기 종료를 선언했다.
이로써 마누와는 영국에서 열여섯 번째 승리를 거두며 홈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경기에 패한 앤더슨은 3패째(9승)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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