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라면 앞에 두고 게임에 푹

이미현 2017. 3. 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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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미현]
정준하가 게임 앞에서 '식신'의 모습을 잃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맺어 게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PC방을 찾아 다같이 게임을 즐겼다. 게임하는 중 먼저 시켰던 라면이 나왔고, 정준하는 라면 보다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식신으로 유명하지만, 게임 앞에서는 먹는 것을 잊고 게임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반명 게임을 자주 즐기는 '프로' 양세형은 게임하면서 라면을 먹는 등 멀티플레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무도' 멤버들은 첫 게임 때는 오합지졸의 모습을 보이다가 바로 게임 감을 찾았지만, 오래 가지 않았다. 멤버들은 "게임이 방송보다 재밌다"고 말하며 게임에 푹 빠졌다.

멤버들은 컴퓨터에게는 이겼지만 다른 유저들과 게임을 하니 연속 지고 말았다. 3시간 만에 PC방에서 벗어나 오락실로 향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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