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able] 플랜트박스로 나만의 정원 만들고 애들 방엔 이끼 액자 걸어볼까
라곰 '종이 화병'(1만8000원부터)은 종이 재질이라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다. 생수병에 꽃이나 식물을 꽂고 종이 화병을 그 위에 덮어 생수병을 쏙 가려주면 된다. 물만 닿지 않는다면 오래도록 쓸 수 있다. lagomhome.com (02)6365-5162
몬도미오 '리컵키트' (5000원)는 버려지는 테이크아웃컵을 걸어 화분으로 재활용해 쓸 수 있도록 고안된 일종의 화분 걸이. 조립 장난감처럼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주렁주렁 연결해 다육식물이나 덩굴 식물을 담아 키우기에 좋다. mondomio.net (053)856-1763
비모토리빙 '화분 선반'(plant shelf, 1만6000원)은 벽걸이 선반. 언뜻 화분이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지만 벽걸이 부분이 화분에 감쪽같이 가려져 있을 뿐. 벽을 뚫고 고정해야 하는 아픔은 있으나 빈 벽에 선반 달고 화분 하나 놓으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하다. 화분 대신 작은 책들을 얹어 놓아도 된다고. bmottoliving.co.kr (031)897-4633
키움 '키움화분'(4만8000원)은 그저 식물이 커가는 것을 바라보며 감상만 하면 되는 화분. LED 조명과 자동 급수 시스템이 장착돼 작은 선인장, 다육 식물을 알아서 키워준다. 굿디자인어워드 우수상을 받은 제품. www.키움.kr 070-4700-5714
브라비노 '스칸디아모스'(12만원부터)는 깔끔하게 벽에 걸 수 있는 이끼 액자. 공기 중 수분으로 살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 없다. 크기는 가로·세로 30㎝부터. 색상도 다양하다. 사이즈 변경 및 주문 제작도 가능. bravino.net (031)352-0670
펀샵 '오마이가든'(10만원대부터)은 땅 없이도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플랜트박스. 원하는 식물을 담아 가꿀 수 있다. 좁은 공간에 활용도 높은 슬림형부터 이동식 바퀴형, 넓은 공간에서 널찍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형 등이 있다. funshop.co.kr 1544-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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