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하하X스컬 위해 지조도 나섰다

현지민 입력 2017. 3. 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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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조가 '너목보4' 스컬과 하하를 돕기 위해 음치 수사대로 나섰다.

9일 방송되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는 스컬과 하하가 음치를 가려내기 위해 출연한다.

최근 솔로 활동에 전념하다 '너목보4'를 통해 오랜만에 '스컬&하하'로 뭉친 것.

한편, '해피투게더'에서 주변의 조언이 필수적이라 하여 '지조언'이란 별명이 붙은 지조가 이번엔 반대로 음치 수사대로서 출연해 같은 소속사인 스컬과 하하를 위해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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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너목보4’ / 사진=예고 화면 캡처

래퍼 지조가 ‘너목보4’ 스컬과 하하를 돕기 위해 음치 수사대로 나섰다.

9일 방송되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는 스컬과 하하가 음치를 가려내기 위해 출연한다. 이에 지조가 힘을 더했다.

스컬은 한 달에 한 곡씩 발표하는 THC 시리즈를 진행 중이며 이번 달은 스컬과 더불어 레게신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쿤타와 함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솔로 활동에 전념하다 ‘너목보4’를 통해 오랜만에 ‘스컬&하하’로 뭉친 것.

새 MC인 김종국과 하하는 이미 SBS ‘런닝맨’에서 오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 역시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피투게더’에서 주변의 조언이 필수적이라 하여 ‘지조언’이란 별명이 붙은 지조가 이번엔 반대로 음치 수사대로서 출연해 같은 소속사인 스컬과 하하를 위해 조언한다.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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