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화이트데이 함께하고픈 ★ 1위..이준기·송중기 꺾어

2017. 3.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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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 매직'이 여전히 압도적이다.

수학인강 전문기업 세븐에듀에서 지난달 16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768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박보검이 1위를 차지했다.

'국민 세자' 박보검은 절반에 가까운 378명의 지지를 얻어(49%) 막강한 스타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이어진 박보검의 인기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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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화이트데이는 박보검과'

'보검 매직'이 여전히 압도적이다. 

수학인강 전문기업 세븐에듀에서 지난달 16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768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박보검이 1위를 차지했다. 
 
‘국민 세자’ 박보검은 절반에 가까운 378명의 지지를 얻어(49%) 막강한 스타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이어진 박보검의 인기는 여전하다. 

관계자는 "박보검은 출중한 연기력과 외모에 반듯한 성품까지 모두 갖춘 배우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준기가 2위(72명, 10%)로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4황자 왕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준기는 아시아 뿐 아니라 북미와 유럽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에 이어 송중기, 지창욱, 김수현, 현빈, 정우성 등이 순위에 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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