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유시민 별명이 박보검? 난 래퍼계 박서준"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차이나는 클라스' 딘딘이 유시민 작가의 별명에 적극 찬성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유시민 작가가 출연했다.

홍진경은 "제가 유시민 작가님의 프로필을 준비해 왔는데"라며 "별명 팟캐스트계 박보검"이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예전에 팟캐스트 방송할 때 마침 텔레비전에는 박보검씨가 나와서 우연의 일치로"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인정하시는 거네"라며 "저랑 공통점이 많으시네요. 저는 래퍼계의 박서준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차이나는 클라스' 멤버들은 동의할 수 없다는 듯 분노를 표출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정치,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 홍진경 오상진 조승연 덕원 딘딘 지숙 샘오취리 강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